상주곶감 아송 농장은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농장에서 바라보면 영강과 낙동강의 두물머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농장의 위치는 낙동강 칠백리길이 시작되는 퇴강 물미마을이다.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장관이다. 오래전 산청에서 감을 말리는 모습을 보기는 했지만 이런 풍경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상주에서도 아송 농장은 고지가 높고 건조하기 적당한 지역이여서 자연 건조를 하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곶감은 선풍기를 틀고 인위적인 바람으로 말리는데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최고의 곶감이라고 자부 하신다고 하는 대표님이시다,